14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서 한 보수단체의 회원이 문 전 대통령 비판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평산마을은 몇몇 주민과 관광객만 오갈뿐 대체로 평온한 분위기다. 2022.05.14.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 근무하던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 안모씨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안정권씨는 스스로를 '극우 대통령'이라 부르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막말 시위를 벌여온 인물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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