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시장 김병수)이 오는 11월 19일과 11월 26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일상에서 시를 만나는 법을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일상에서 시를 만나는 법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한국십진분류법(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시 문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특별히 마지막 프로그램인 만큼 작가와 함께 폰카 시를 창작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폰카 시는 일상생활에서 신체의 일부인 것처럼 늘 손에 들고 다니는 핸드폰 속 사진을 보고 쓴 시를 의미한다. 프로그램은 11월 늦가을 밤, 시 쓰기를 통해 문학 감수성을 채우고 싶은 김포시민(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순간이 시가 되다 폰카 시, 폰카, 시가 되다의 저자이자 서프라이즈 가족, 한글 탐정, 기필코 등 아동문학 다작의 주인공 김미희 작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1주차 시의 정의와 시를 쓰는 방법, 2주차 창작 시를 통해 배우는 시 쓰기와 퇴고 방법으로 2주간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온라인 접수 및 마산도서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5186-4885) <저작권자 ⓒ 아시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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