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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너스 “고양 경제자유구역 입주대상 기업 앞서도록 108만 시민 힘 모아야”: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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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너스 “고양 경제자유구역 입주대상 기업 앞서도록 108만 시민 힘 모아야”

재정자립도 낮은 고양시, 신청사 고물가 시대에 막대한 예산 투입 안돼

박대석 | 기사입력 2022/07/23 [07:38]

고아너스 “고양 경제자유구역 입주대상 기업 앞서도록 108만 시민 힘 모아야”

재정자립도 낮은 고양시, 신청사 고물가 시대에 막대한 예산 투입 안돼

박대석 | 입력 : 2022/07/23 [07:38]

 

▲ 2022.7.22. 풍동 세훈플라자 302호에서 7월 정례모임을 하고 있는 고아너스 / 사진 고아너스 제공

 

고아너스(GO Honors) 노인복지 위원장인 장도영 영남향우회 회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고양특례시 기업과 일자리 창출에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다. 노인복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입주대상 기업들이 경자구역 유치에 앞장서도록 고도의 전략은 물론이고 108만 고양시민의 열정적인 단합이 필요하다. ”라면서

  

고양시 국회의원 4명은 국회에서 결의안 채택, 문화·예술·스포츠와 향우회 등 각종 단체도 지속하여 목소리를 내야 한다.” 면서 추진단에 시민단체 대표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오피니언 그룹인 고아너스 회원 15명은 722일 풍동 세훈프라자 302호에서 7월 정례모임 및 세미나를 약 2시간 동안 가졌다. 세미나 주제는 고양특례시 신청사 재검토와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이다.

 

고양특례시 신청사를 글로벌 초 인플레이션 시대에 재정자립도가 32.81%로 낮은 고양시가 빚내어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동환 시장 공약대로 무() 예산으로 건립하여 이전하여야 한다.”는 것이 오늘 고아너스 회원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이성권 고아너스 회장(수의사)은 말했다.

 

고아너스 체육 분과위원장인 김도협 고양시야구소프트볼 협회 회장은 전 시장이 검토한 이전 후보지는 시민 접근성, 지역 대표성이 부족하다. 다만 고양시청이 현재 비좁으니 가능하면 빨리 이전 후보지, 건립방안 등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아너스는 지역 금융인, 언론인, 기업인, 전문직업인, 단체장 등이 만든 모임으로 전문적 재능 봉사를 통하여 고양시 발전을 위하는 모임이다. 전문 분야별 '분과 위원장' 체제로 활동하는 고아너스는 매월 1회씩 고양시 현안을 주제로 선정하여 세미나를 가지며, 8월부터는 공개로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이 알아야 일을 잘 찾아서, 잘 전달하는 일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