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려…슈퍼호넷 등 항공기 80여 대 탑재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23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고 있다. 이 항모는 길이 333m, 폭 77m, 높이 63m 규모이며, 승조원 5500~6000명이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이 항모는 전투기 FA-18(슈퍼호넷), F-35C 전투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2022.09.23.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23일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다.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이 23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고 있는 가운데 승조원들이 도열하고 있다. 이 항모는 길이 333m, 폭 77m, 높이 63m 규모이며, 승조원 5500~6000명이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이 항모는 전투기 FA-18(슈퍼호넷), F-35C 전투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2022.09.23. 레이건함은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릴 만큼 위력적이다. 길이 333m, 폭 77m, 높이 63m에 달하며 슈퍼호넷 등 각종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할 수 있다. 한·미 해군은 항모강습단 정박 기간 중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함정방문, 친선 체육활동, 사회 복지시설 연합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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