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이강인 등 줄줄이 골 사냥 나서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20일 첫 소집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 후반 17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EPL 통산 99호(리그 6호) 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3-1로 승리했다. 2023.03.12.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이 오는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20일 처음으로 모인다.
이강인. 2023.03.13.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손흥민이 1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쐐기골을 터트려 토트넘의 3-1 승리를 도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 EPL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출처=울버햄튼 원더러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 2023.03.13. *재판매 및 DB 금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나 이날 득점으로 EPL 통산 100호골에 단 1골만 남겨뒀다. 황인범. 2023.03.06. (사진=황인범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이중 아시아 선수는 없다. 손흥민이 지난해 득점왕에 오른데 이어 100호골 고지에 올라 다시 한 번 아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흥미롭다. 김민재. 2023.03.15. (사진=SSC 나폴리 공식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황희찬은 지난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돼 1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스페인 프리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미요르카)도 12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리그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19일 레알 베티스전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셀틱 오현규. (캡처=셀틱 홈페이지)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는 구단 역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의 기세를 몰아 19일 토리노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아시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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