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참석 기간 중 47개국 정상과 만나 우리의 수출과 해외 진출 확대, 투자 유치, 공급망 다변화에 관해 집중 논의했고, 이는 우리 국민과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히는 데 주력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포함해 41개의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2030년 부산엑스포 개최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고, 부산엑스포가 지니는 연대의 상징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엑스포는 국제사회의 패러다임을 경쟁에서 연대로 전환하는 가치지향적인 엑스포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유엔 기조연설에서 "한국 정부가 국가 간의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 이 세 가지 분야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선도적인 역할과 기여를 할 것임을 밝혔다"고 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 아세안·G20 정상회의에 이어 유엔총회에서 다자외교를 펼친 윤 대통령의 앞으로 있을 외교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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