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가 일반 시민에 무료로 개방되기 하루전인 28일 천은사와 지리산 노고단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지방도 861호선에 자리잡고 입장료를 징수해온 천은사 매표소앞에 줄을 서 있다. 천은사는 1987년부터 문화재보호법상 문화재 관람료를 국립공원 입장료와 함께 징수해오다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후에도 입장료를 계속 받아오다가 29일부터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2019.04.29. (사진=구례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재청은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에 입장할 때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가 4일부터 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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