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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의 힐링 경영콘서트, 고양시 신지식 핵심 공급처로 자리 잡아...: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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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상의 힐링 경영콘서트, 고양시 신지식 핵심 공급처로 자리 잡아...

제4회, 송길영 교수의 의미 있는 명령에 사로잡힌 청중

박대석 | 기사입력 2022/11/15 [11:08]

고양상의 힐링 경영콘서트, 고양시 신지식 핵심 공급처로 자리 잡아...

제4회, 송길영 교수의 의미 있는 명령에 사로잡힌 청중

박대석 | 입력 : 2022/11/15 [11:08]

 

▲ 2022.11.15. 고양시 애니골 ‘YMCA 유스센터 종석홀’에서 ‘제4회 힐링경영콘서트’ 후 주요 참석자/박대석 촬영

 설명이 가능한 프로세스와 전문성 없는 순환 업무는 AI로 대체되어 없어지는 직업이다. AI가 할 수 없는 철학적 가치 있는 교육을 자녀에게 시켜야 한다.’라는 송길영 교수의 단호한 목소리에 많은 청중은 숨소리조차 멋은 듯했다.

 

중간 유통자중간 유통이익이 없어진 시대에서 당신은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공급자가 되어야 산다. “라는 거역하기 힘든 강연자의 명령에 대부분 참석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

 

▲ 이미지 출처 고양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이날도 지난 10월 경영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약 200여 좌석은 꽉 찼다. 쌀쌀한 늦가을 오전 630분에 시작하는 강연에 고양시 김영식 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정당 당협위원장, 김용규 고양문화원장,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 김도협 고양시 야구협회장 등과 고양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권영기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변화,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중소기업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하여, 김현아 도시계획전문가는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공간 등 수준 높은 다수 질문이 강연 후 쏟아졌다. 강연자의 데이터에 근거한 유의미한 답변 등이 오가며 청중은 강연에 몰입하였다.

 

▲ 강연장 모습/촬영 박대석

회수를 거듭하며 고양상공회의소 힐링 경영콘서트는 고양특례시 기업인 등에게 신지식 공급 중심지가 되었다. 아울러 지역 정치인, 언론인 등 오피니언, 중소기업인들 간에 활발한 친목,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주최 측이 매번 제공하는 신선한 샐러드와 빵, 음료는 지식 향연에 빼놓을 수 없는 백미다. 

시민이 알아야 일을 잘 찾아서, 잘 전달하는 일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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