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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부정 격차 전주보다 0.6%p 늘어 32.3%p '매우 잘 못하고 있다' 응답 절반 이상 54.7% associate_pic (사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자료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긍정 평가 32.2%, 부정 평가 64.5%였다.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2%포인트 늘었으나 부정 평가 또한 0.8%포인트 늘면서 긍·부정 평가 간 격차는 31.7%포인트에서 32.3%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잘하고 있다' 18.4%, '대체로 잘하고 있다' 13.7%, '대체로 잘 못하고 있다' 9.8%,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4.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0대(77.6%) ▲광주·전라(84.2%) ▲진보 성향층(93.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6%)에서 높았다. 부정 평가 상승폭은 ▲30대(69.5%→78.9%, 9.4%포인트) ▲대전·세종·충청(57.7%→62.4%, 4.7%포인트) ▲학생(58.8%→69.1%, 10.3%포인트) 등에서 컸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7%다. 2022년 6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적절하다' 22.3% '잘 모르겠다' 9.7%성별, 연령별, 직업별, 이념별 모두 '부적절' 우세40대 83.1%, 학생 73.2%, 중도층 71.9% '부적절''적절하다' 응답 우세는 '국민의힘' 지지층 ...
2022.07.25 09:59 이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