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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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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이미자 | 기사입력 2023/02/03 [04:56]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

이미자 | 입력 : 2023/02/03 [04:56]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록(사진제공=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권주자로 나선 조경태 의원(5선, 부산 사하을)이 2일 중앙당 선관위에 당대표 후보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혁과 변화! 조경태의 3폐 개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조경태 의원은 “이번 당대표는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매우 중요한 자리다”면서 “총선승리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해선 당대표로 조경태가 답이다”라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또 조경태 의원은 ▶국회의원 비례대표제 폐지 ▶국회의원 면책특권·불체포특권 폐지 ▶ 정당국고보조금 폐지 등의 ‘3폐 개혁’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대해 조경태 의원은 “지금 이대로는 내년 총선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개혁하고 통합해야 승리할 수 있다”면서 “소신당당한 조경태가 아니면 정치개혁과 변화를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55세(1968년생)이면서 5선 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은 당권주자들 중에서 가장 젊은 나이다.

또한 여러 개혁정책을 펼치는 대표적 인물로 정가에서 손꼽히는 조경태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3폐 개혁’을 비롯하여 100%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조경태 의원은 “유권자의 의견을 적극반영한 공천만이 총선승리의 지름길이다”며 “내년 총선부터 100% 오픈프라이머리를 적용해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후보들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1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선언을 했던 조경태 의원은 “젊은 당대표로서 누구보다 젊게 우리 국민의힘과 국회를 혁신으로 이끌 것이고, 5선 당대표의 노련함으로 당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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